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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선두기업인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12년 1호점인 건대점을 오픈한 이후 2022년 6월 현재, 230호점까지 달성하면서 속도는 느리지만 지반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성장하고 있다. 렌즈미는 지난 10년간 업계에 다양한 발자취를 남겼다. 첫 번째로 많은 소비자들을 뷰티렌즈 유저로 유입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PB제품을 활발하게 출시해 왔던 것이다. 렌즈미는 매년 100여종의 신제품을 쏟아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누구나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펄이 들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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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일본 아이웨어 브랜드 '레트로 이와모토(Retro IWAMOTO)' 가 안경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트렁크쇼를 개최한다.이번 트렁크쇼는 서울 '오뜨아이(서울 마포, 대표 이도민)' 와 광주 '아이팩토리(광주, 대표 최우석)' 에서 이달 29~7월3일, 7월13~17일, 각각 5일간 진행한다. '레트로 이와모토'는 복고적인 디자인과 함께 클래식 무드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인 취향과 가치를 반영해 재해석한 정통 일본 아이웨어 브랜드로 단순 과거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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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종류별 판매규모 태국의 콘택트렌즈 판매량은 2020년과 2021년 모두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이하 코트라) 현지무역관에 따르면 주로 운동, 출근 등 외부활동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데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자 콘택트렌즈 소비 역시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을 보면 판매규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5%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9년에는 총 20억9,220만바트(약 6,34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1개월 이상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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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안경사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종합 플랫폼(러닝 플랫폼) '레오나르도(Leonardo)'를 내달 11일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세계 15만명의 전문가들이 선택한 글로벌 온라인 종합 교육 플랫폼인 레오나르도는 에실로 아카데미와 룩소티카 아카데미가 10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축적해 온 전문 지식과 혁신을 업계 전문가가 구현해 광학 업계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130명 이상의 전문가가 기획에 참여해 광학, 안경테, 안경렌즈, 브랜드 스토리텔링 및 리테일과 관련된 약 7,000시간 이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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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에프앤아이포커스
2022.06.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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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하 디옵스)이 국내외 바이어들이 총 집결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2~2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5, 6홀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디옵스는 집중도 있는 부스배치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분위기로 인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그 어느 때 보다 성공적인 전시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개막식에는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과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 박영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인규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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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기능성 콘택트렌즈 관련 세계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2 글로벌 비전 서밋'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웹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 안경사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한국어로 동시통역을 제공했다. 첫 순서는 글로벌 마케팅 세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콘택트렌즈가 소비자 행동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전문성을 통해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등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다양한 기회에 대한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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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는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대표 김명섭, 김세민)가 지난 16일 파트너십 안경원 수가 작년 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작년 11월 220여 개였던 라운즈 파트너 안경원은 올해 5월 기준 440여 개로 약 반년 만에 2배 가량 늘었다. 이는 국내 안경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기준으로 비교해 봐도 괄목할 만한 숫자다. 라운즈는 현재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로 안경 구매 방식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가상피팅 기술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안경테를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써보고 구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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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하 디옵스)이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이하 대안협)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남, 경북, 충북 등 7개 시도안경사회에서 현장 보수교육 신청이 쇄도하며 내수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대안협 관계자는 "디옵스 현장 보수교육 사전 신청자가 13일까지 4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하 진흥원)과 7개 시도안경사회 업무협약 체결로 인한 단체 참관도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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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와 ㈜글라스스토리 간의 상표권 분쟁은 법원으로부터 상표권에 대한 소유를 인정받은 안경매니져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이를 둘러싼 상표권무단 사용에 대한 분쟁은 지속되고 있다. 2020년 8월 법원 판결에 따라 2019년 1월15일 이후 'GLASS STORY'와 'LENS STORY' 상호를 사용한 안경원들은 상표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책임이 부과됐다.실제 안경매니져는 합의에 따르지 않고 있는 안경원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라스스토리 상호를 사용하다 다른 프랜차이즈 또는 개인 상호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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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는 캐나다 콘택트렌즈 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경제활동이 비활성화되고 수입이 감소하면서 소모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활동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그중에서는 콘택트렌즈 제조.판매산업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제가 불확실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더이상 추가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인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이하 코트라) 캐나다 현지 무역관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산업에 대한 타격은 상점 운영시간 단축, 거리두기 시행, 방문인원 제한 등 캐나다 정부의 규제도 한 몫 했다고 분석하고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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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난시렌즈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명한 시력을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정현)이 난시렌즈를 착용 중인 전국 20~4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큐브는 난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혹시 난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시력 교정 및 렌즈 구매에 있어 소비자들의 요구를 확인하고 신속한 난시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응답자 중 74.2%가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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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의료기기 국내제조 품목 허가가 수입 허가를 추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이하 식약처)가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현황을 담은 '2021년 의료기기 허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해당 내용을 공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의료기기 품목허가(인증.신고 포함) 수는 총 7,060건으로 2020년보다 1,123건 줄어든 가운데 국내 제조 의료기기 품목허가는 2019년 43.6%에서 2020년 51.6%, 2021년 53.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수입 허가는 2019년 4,664건에서 2020년 3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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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2년 2개월 동안 제한됐던 국제선 운행과 해외입국자 격리조치가 지난 8일 전면 해제되며 면세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띌 전망인 가운데, 침체된 안경 도매업계도 덩달아 활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 2020년 해외 입국자 및 항공 운항 수 제한조치로 인해 면세업계는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24조 8586억원에서 2020년에는 15조 5052억원으로 급감했다. 안경업계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 주요 수입 도매업체가 도산하는 등 관련 업계는 심각한 경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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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와 8개(안경사회, 치과기공사회, 물리치료사회, 방사선사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회, 임상병리사회, 작업치료사회, 치과위생사회) 인천시 의료기사연합이 함께 주최한 '2022 보수교육 및 기자재전시회와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인천시안경사회는 안경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진행을 통해 안보건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연합회의 출발과 시작을 의미하는 '맞춤'이라는 주제를 담고있다. 인천의료기사연합에 소속된 1만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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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가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eye:street(아이 스트릿)'의 신제품을 출시, 안경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ye:street는 아이젠트리가 2017년에 론칭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 눈.안목을 의미하는 eye와 길.거리를 의미하는 street를 결합해 '훌륭한 안목으로 안경의 바른 길을 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다'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은 Pluto(플루토), Astro(아스트로), Jupiter(주피터), Space(스페이스), Round(라운드) 등 5가
기획/이슈
노민희 기자
2022.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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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이하 대안협)가 법적으로 규정된 안경사의 의무사항인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등과 관련해 각 시도 보건의료관계 국장 업무협의 간담회를 적극 추진하며 전문 보건의료인으로서 안경사 직무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 2월부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안경사로서의 의무사항 이행과 관련해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 광역시.도청 보건당국과 간담회를 진행 중인 대안협은 서울시안경사회 포함 16개 시도안경사회별 안경원 운영실태와 민원제보자료 정리, 안경사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자료 등을 종합 분석 후 도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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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2.이하 디옵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디옵스에는 6월3일 기준 안경테, 선글라스, 인경렌즈, 콘택트렌즈, 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국내외 안광학기업 127개사가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바이어 약 30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20회를 맞는 올해 DIOPS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5, 6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개최된 MIDO(이태리, 밀라노), OPTI(독일, 뮌헨) 등의 글로벌 안광학 전시회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6.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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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지난 2월에 이어 5월에 개최한 일본 아이웨어 브랜드 '레트로x이와모토 2022 뉴컬렉션 수주회(Retro IWAMOTO 2022 NEW PRODUCT COLLECTION)'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달 12일 서울 문래동 쇼룸에서 진행된 서울 수주회를 시작으로 17일(화) 대전(유성구 카페 비를긋다), 18일(수) 부산(수영구 코데르파티룸), 19일(목) 대구(남구 카페 네쥬)까지 각 지방 '레트로x이와모토' 컬렉션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의 경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5.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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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경사 커뮤니티 구인 게시판에는 '주 5일 근무', '7시 퇴근', '휴게시간 보장', '연차 보장' 등의 근무 조건을 타이틀로 내세워 안경사를 구인하는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주 5일제가 도입된지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안경업계는 주 5일제 보장을 안경사를 구인하는데 꽤 파격적인 조건으로 내세운다. 대학교에서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안경사 국가시험을 통과해야만 안경사라는 면허가 주어지고 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안경사는 사람의 눈이라는 가장 중요한 신체
기획/이슈
김선민 기자
2022.05.2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