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숏폼 '틱톡'이 새로운 뷰티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남녀노소가 편리한 방법으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틱톡은 그 편리함과 접근성 덕에, MZ 사이에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음악과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을 공유할 수 있는 틱톡은 뷰티 관련 영상을 게재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실제 틱톡에는 주류 트렌드가 아닌,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 맞게 신박하고 기상천외한 메이크업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MZ 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메이크업 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틱톡 캡처
틱톡 캡처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다크서클 메이크업'이다. 종전엔 감추기 바빴던 다크서클을 부각시키는 아이 메이크업이 Z세대를 주축으로 한 온라인 유저 사이에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마치 병을 앓는 것처럼 쾡하고 무기력한 인상을 주어 퇴폐미를 강조하는 메이크업. 뷰티 인플루언서인 사라 마리 카스텐스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틱톡 캡처
틱톡 캡처

다음으로 인기를 끈 건 비누를 이용한 '눈썹' 연출법이다. 먼저 비누에 물이나 미스트를 뿌려 부드럽게 만든 뒤, 마스카라의 '스크류 브러시'로 비누 표면을 굴리듯 긁어낸다. 스크류 브러시에 충분히 묻으면, 브러시를 이용해 원하는 눈썹 모양을 잡아주면 된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브로우 전용 마스카라 없이도 자연스럽게 눈썹 결을 고정하고 싶을 때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틱톡 메이크업은 '퍼프 메이크업'이다. 퍼프 메이크업은 바쁜 아침, 모공을 줄여주는 차가운 피부 마사지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동시에 하고 싶을 때 권장된다. 퍼프를 물에 적신 뒤 적당히 짜내고 1~2시간 동안 냉동실에 얼린다.

그런 다음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적당량 찍어 바르고 얼린 퍼프를 이용해 두드려 바르면 된다. 얼음 마사지하듯 피부가 빠르게 탱탱해지는 것은 물론 얼려뒀던 퍼프가 피부에 닿아 녹으면서 화장품과 섞여 파운데이션이 더욱 쫀쫀하게 밀착되는 효과가 있다. 단, 물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오일 성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은 겉돌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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