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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들이 안경원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영업, 즉 판매를 잘하는 것이다. 안경 판매를 잘해야 이익이 창출되고, 원장의 수입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더불어 종사안경사 등의 인력관리도 용이해지고, 금융신용이 상승하여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올릴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장점을 보유하게 된
칼럼/연재
유승남
2010.08.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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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는 물론 우리 사회, 그리고 안경업계 역시 ‘총성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적자생존과 양육강식이란 자연의 법칙이 전 세계를 휘감고 있는 현실이다. 선두그룹은 1등을 향해 끊임없이 돌진하는 등 생존의 몸부림을 치면서 하위 기업들은 뒤쳐지다 못해 서서히
칼럼/연재
유승남
2010.07.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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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업계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의 무한경쟁에 돌입하는 등 극심한 생존경쟁으로 물고 물리는 암흑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졌다. 여기에 천민자본주의의 폐해인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는 고사하고 철저하게 이기심으로 무장하
칼럼/연재
유승남
2010.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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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논단】 우리들은 흔히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미래에 다가올 일과 관련 미리 대비가 되어 있으면, 큰 화를 면할 수가 있다’는 말로, 이를 역으로 풀이하면 ‘준비가 되어 있으면 큰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예전에는 ‘인생을 사는 동안 한
칼럼/연재
유승남
2010.07.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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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이 녹색의 햇볕을 만드는 6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닥터소모와 슈나이더 렌즈 세미나를 통해 안경사 여러분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 닥터소모와 슈나이더 런칭세미나에 이정배 협회장을 비롯한 안경업계 인사들과
칼럼/연재
강민구
2010.06.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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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일하다 깼더니 피곤 하군’ 했더니 집사람이 뭐라 하는지 아세요. 집사람이 “다시 태어나면 제발 나하고 결혼하지 말고 일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거예요.” “하하” 경남 양산에 창간 특별인터뷰차 찾아갔던 어느 회사 대표의 푸념이었다.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세계
칼럼/연재
강민구
2010.06.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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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를 만났다. 마침 ‘인생은 아름다워’란 드라마를 집필 중인지라 걸맞은 질문 세 개를 준비했다. 당신에게 있어 드라마는 무엇입니까. 사랑은 무엇입니까. 또 인생은 무엇입니까. 선생의 답변은 이러했다. “인생은 아름답긴 이미 틀린 일이지만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0년 넘게
칼럼/연재
이재령
2010.06.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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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숙제지만 그래도 얘기는 해 봐야 한다”대구국제광학전(diops 이하 디옵스)과 대한민국안경대전의 통합 논의는 사실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다. 안경사들은 물론 양대 광학전에 참여하는 업체는 통합이 더 간절하다. 양대 광학전이 ‘2%’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양대 광학전 ‘2%’가 부족하다먼저
칼럼/연재
강민구
2010.05.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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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고사성어로 과유불급을 들 수가 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으로, 모자람은 채우면 되지만 지나침은 주워 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다른 의미로 풀이하면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당하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모든 게 지나치면 화 불러 재산
칼럼/연재
유승남
2010.05.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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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안경쇼 하는 것 같은데, 언제 하능기요” 대구 안경거리에 있는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데려 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택시기사는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탈리아 벨루노와 일본 후쿠이, 중국 선전 등과 함께 세계 4대 안경 집산지로 명성을 떨치던 ‘안경의 성지’ 대구는 그렇게 대중들의 관
칼럼/연재
강민구
2010.05.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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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신문제작이 한창인 fn아이포커스 편집국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안경사들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니 기사 게재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fn아이포커스가 출범한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기사 게재 요청이 들어와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반가운 마음
칼럼/연재
강민구
2010.04.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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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남 취재부장 최근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논리 하에 철저하게 경쟁사회를 향해 치닫고 있다. 무한경쟁시대를 외치며 ‘총성없는 전쟁’이 물 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안경원 포화… 무한경쟁시대 우리 업계도 마찬가지다. 정도를 통한 경쟁보다는 유언비어와 마타도어 등이 판치고 있는 형
칼럼/연재
강민구
2010.04.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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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가수 남진의 명곡 '빈잔'에 나오는 가사처럼 눈도 세월 앞에는 어쩔수가 없다. 유아, 어린이때는 결막염 등에 쉽게 노출이 되고 눈이 완전히 성숙되는 7∼8세때까지는 약시와 사시 등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들은 병원등의 위생상태에 따라 눈꼽이 끼는 결막염 감염에 각별히
칼럼/연재
강민구
2010.04.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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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d에서 개최된 '2010대한민국안경대전'을 주최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사)대한안경사협회 임직원 및 서울메쎄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씨앤씨코리아옵틱은 지난 2009년도 전시회에서는 독일의 마지막 명품인 bogner(보그너)
칼럼/연재
fneyefocus
2010.04.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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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식약청은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국민의 먹거리와 의약품에 대한 안전을 책임져왔습니다.크고 작은 사고는 있었지만 먹거리와 의약품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의해 오늘의 식약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지금까지의 식약청의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해 오신 과업
칼럼/연재
강민구
2010.04.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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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고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회장지금 우리 안경업계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우리 의지와 관계없는 안경원의 법인화 바람과 객 단가(안경 1개판매 단가)의 하락 등 무수한 파도가 우리에게 밀려오고 있는 실정이다.안경원의 법인화 추진은 5년전에 보건복지부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논의가 시작되
칼럼/연재
강민구
2010.04.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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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창일 아나브레포 안경원 대표2010 안경대전 및 보수교육 참석 후기“볼거리 많았지만 보수교육 운영의 묘 살려야”보수교육 시작시간 9시에 맞춰 도착해 보니 오전에는 안경대전 참관으로 잡혀 있었다. 내심 9시에 바로 시작하기를 기대했지만 아직 안경대전 시작 전이었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시
칼럼/연재
fneyefocus
2010.04.12 18:08
